【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삼성카드가 프리미엄 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프로 동반 골프 라운딩 이벤트에 성상품화 논란이 제기됐다.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프리미엄 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KLPGA 프로 무료 동반 라운딩’ 추첨 이벤트를 마련해 응모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3월 한달 간 참가자를 모은 후 15명을 최종 선정해 KLPGA 프로 선수 10명과의 무료 라운딩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선정된 회원은 본인 포함 3명을 동반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23일, 24일 이틀에 걸쳐 가평 소재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모바일 3D ARPG(액션알피지) ‘하라M’이 게임 내용과는 동떨어진 여성 성 상품화 광고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이 게임을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운영 회사 (주)이유게임에 따르면 지난 3일 출시된 하라M은 신비로운 마법 판타지를 배경으로 귀여운 캐릭터들이 동화 같은 세계, 흥미롭고 광활한 필드에서 화려한 스킬로 평화를 수호하는 게임이다.그런데 이 게임이 최근 이유게임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계정에 게재된 광고 영상으로 누리꾼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하라M의 광고는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됐다. 첫 번